블로그 대문과 구성을 새롭게 단장 하였군요. 감각이 좋습니다. 눈도 밝아지고 한결 시원한 느낌입니다. 무엇보다 편지봉투와 발신자난에 '강화도에서 띄우는 편지'라고 되어 있는게 예스럽고 반갑고 멋집니다. 아~ 편지봉투를 사고 편지지에 정다운사연을 적어 우표를 붙이고 먼 곳의 벗에게, 그리운 사람에게, 편지를 보내던 육필의 날들이 그립습니다.
선생님! 정말 간만에 연락드리는 것 같네요! 저번에 학교 갔었는데 천샘한테 여쭤보니 연구년?이라고 1년정도 쉬신다고 얘기 들었습니다. 잘지내고 계신지요ㅎㅎ. 저는 정말 많은 꿈을 안고 대학에 왔는데 무엇인가 하기에 너무 나태해져버린 것 같습니다.. 고3, 재수 때에는 힘들었지만 패기도 있었고 열정도 있었는데 대학에 붙고나서는 축 처져있네요 ㅠㅠ 한번 뵙고싶어요!! 이거 보신다면 꼭 연락주세요 ㅋㅋ 제 메일 남겨놓고 가겠습니다 okj9524@naver.com
덧글
해명님 주신 글보고 크게 웃습니다.
해명님도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건강하시고
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풀리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.
찾는 이 거의 없는 외딴 섬 같은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셔서
진심으로 고맙습니다.
고맙습니다. 해명님도 새해, 건강하시고
뜻하신 바 모두 이루는 행복한 나날 되시길, 바랍니다.
책까지 구입해주시고, 관심주시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.
해명님도 새해 건강하시고,
즐겁고, 행복한 일들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. ^^
너희들과 한 교실에서 생활하던 그때가 얼마 전인 것 같은데...
그래 너도 아기들도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. 고맙구나.^^
반갑구나.
그래 세월 참 빠르다. 네 소식 궁금하던차에
글 남겨줘서 고맙다.
너도 평안하고 건강하거라.
두번씩이나 좇겨나(?) 다시 네이버에서 둥지를 틀었습니다.^^
놀러오세요.
무더위에 건강조심 하시고 늘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.
음식 대접도 잘 받았고요. ㅎㅎ
감사합니다.
눈도 밝아지고 한결 시원한 느낌입니다. 무엇보다 편지봉투와 발신자난에 '강화도에서 띄우는 편지'라고 되어 있는게 예스럽고 반갑고 멋집니다. 아~ 편지봉투를 사고 편지지에 정다운사연을 적어 우표를 붙이고 먼 곳의 벗에게, 그리운 사람에게, 편지를 보내던 육필의 날들이 그립습니다.
아닌게 아니라 저런 우표딱지 붙은 편지봉투가 그립더이다.
녀석 여길 다 왔구나. 그래 선생님이 조만간에 연락하마.